top of page
2024년 5월 9일
어제 오후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전기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.
서울 동대문구청에선 소화장치가 오작동하면서, 가스를 들이마신 6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.
연기로 가득 찬 주차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앞 덮개가 열린 차량을 향해 물을 뿌립니다.
어제저녁 7시 반쯤,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.
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, 차량 절반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약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
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bottom of page